인천시가 지역화폐인 '인천e음'의 지속 가능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방식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는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운영 대행사에 대해 3년 이상의 적정 운영 대행 기간을 보장하되 수수료 수익을 낮추고 대행사에 과다한 수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그동안 논란이 일었던 고객 선불 충전금과 잔여 캐시백 등 선수금 관리도 운영대행사의 신탁계좌에서 인천시 명의의 계좌로 옮겨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e음은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'코나아이'가 운영을 대행해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30215344595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